요즘 하늘이 너무 이뻐서 회사 나오면 항상 하늘 사진을 찍는 것 같네요 '_' 일단 저희가 배가 너~~무 고팠기 때문에 1차 '팔미분식'에서 위를 적시고 2차로 이자까야 '흐를 류'에 가기로 했답니다.! 너무 배고파서 급하게 들어가느라 입구는 찍지 못했어요 ㅜㅜ 팔미분식
내부가 많이 넓진 않았지만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어욥! 저희는 5명이었는데 시락국+김치말이 였던가,, 시락국+충무김밥이었던가,, 를 시켰어요 가격은 둘다 동일하게 5,000원 이었네욥 ㅎㅎ 김치말이 김밥도 너무 맛잇는데 저는 저 깎두기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! 많이 시큼하지도 않고 넘나 맛있었어요 정말 또 먹고싶당 ㅎㅎ,,,
흐를류
정신없이 배를 채우고 여유롭게 '흐를 류'에 갔어욥 둘 다 근처에 있었고 서면 1번가 쪽이었어요 ! 이것은 서비스로 받았던 음식인거 같은데 정확한 메뉴 이름은 모르겠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고 안에 감자칩+버섯+두부(?)가 있었어요 여기서 부터 느꼈어요 ,, 보통 이자까야가 아니군하....
우리 모두가 입을모아 정말 맛있어요,,, 했던 안쥬... 글을 쓰면서도 또 먹으러 가고싶어요,,, 진짜 저 새우머리가 너머누먼뭠눠ㅜ너무머머무 맛있었어요...
몬스터(족발 앞다리)와 명란구이! 팔미분식와 몬스터로 인해 배가 터질 것 처럼 불렀던 저희는 명란구이도 시켜버렸네요? 정말 여기 너무 맛있다!!! (명란구이 최애 안주)
가끔 보다는 자주 저희 메이든은 이렇게 다같이 술자리를 가져욥,, 재미난 세상얘기~ 슬픈얘기~ 진지한 이야기 등등 서로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대표님과도 가까워 지는 자리여서 참 좋은 시간이에욥 ㅎ 0 ㅎ 참고로 대표님은 맛집 킬러,,,:-) . . . 팔미분식도 다음에 또 갈거고 흐를류도 다음에 또 갈꺼에욥 ! 정말 짱짱 렬루 맛있어욥!!!! 꼭꼭꼭 가보셔요 진짜 짱짱짱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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