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는 9월 3일 월요일 저희들은 영광스럽게도 대표님과 함께 전시회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욥 ! 무려 '찰리와 초콜릿 공장' 원화 작가인 퀀틴블레이크전 이었읍니다! 부산 시민회관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라는 소식에 퇴근 전 바로 짐을 싸들고 다같이 출발했답니다!
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었어요
시민회관 건물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갤러리가 따로 또 있더라구요 ! 안에 들어가면 표 구매하구 바로 볼 수 있어욥 ㅎㅎ
입구에서 왼쪽편 화장실 쪽에 인포데스크가 있구 여기서 입장권 발권 가능해욥 !
같은 층 퀸틴 블레이크 전 입구 바로 앞 또 다른 부스로 작게 전시를 하고 있었어욥, 'Dreamlike' 처음엔 포도알인 줄 알고 가까이 갔더니 탁구공이었어요 !
입구로 들어가자마자 그림들이 주루룩 퀀틴브레이크만의 그림체가 다양한 느낌을 줘서 흥미로웠어요 !
개인적으로 그림다음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장^^
2층에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닷! 2층에 있는 아주 귀염뽀짝한 포토존이네요 :)
재미있고 귀엽고 쓸쓸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어요 ㅎㅎ 시간 되실때 친구나, 연인이나, 직장동료나, 또는 혼자! 전시를 보러 오시길 추천합니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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